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문단 편집) === [[1939년]] ~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다운폴|그리고]] [[플렌스부르크 정부|몰락]] === [[파일:독일국 국회의사당.jpg]] '''나치는 [[독일]]을 완전히 장악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히틀러를 주축으로 한 당이 곧 독일 국가 그 자체나 다름없었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 영화 중 히틀러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는 거고 [[오스터 음모사건]],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등과 같이 히틀러만 죽이면 나치 독일은 끝이나 다름이 없어서 히틀러 암살 작전이 많이 일어난 것이다.] 나치당의 [[지도자 원리]]에 따라 히틀러는 궁극적인 권위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나치당은 어떤 법률로도 그 위치가 규정되지 않았으나 히틀러의 의지를 전파하는 '''초국가적 조직'''이 되었다. 실질적으로 독일의 관료 정부보다 나치당이 우월한 조직으로 여겨졌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정복지에 나치즘을 전파하고 친나치 정부를 세웠다. 정부와 군부의 요직은 나치 당원, 혹은 강력한 동조자로 채워졌다. 반나치 정치인들은 지하로 숨어들거나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총통의 [[친위대]]를 [[사병]]으로 활용해 [[무장친위대|정규군과 대등한 수준의 조직으로 만들기도 했다]]. 독일의 지방자치 조직은 마비되었고, 나치당의 지구당이 이를 대체하다시피 했다. 히틀러의 철저한 내부 숙청과 프로파간다 등으로 인해 전쟁에서 점점 불리해지고 영토가 적군에게 넘어가는 와중에도 나치의 중앙 통제력은 살아 있어서 연합군에게 항복하려는 독일 민간인들과 군인들을 처벌하거나 고립된 지역에서 베를린까지 다녀가는 등 연합군이 점령할 때까지 나치의 통제력은 살아있었고 이는 히틀러가 죽고 [[카를 되니츠]]가 집권한 뒤에도 한동안 유지되었다. 하지만 '''독일의 패망과 함께 조직으로서의 나치는 철저하게 파멸하였다.''' 연합국과 소련은 독일을 넘어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나치당을 용납할 수 없었다. 독일의 항복으로 인해 나치 독일 정부가 해산되고 [[연합군 점령하 독일|연합군 군정]]은 9월 10일에는 법률에 의해 나치당을 금지하였으며, [[뉘른베르크 재판]]에 의해 범죄 조직으로 인정되어 1945년 10월 10일, 공식 해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